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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발자로서 근무를 시작했다.
돌고 돌아 멀리도 왔다.
학원 끝나고 독학하다가 다른 직종으로 일해보았다가 부서 이동해서 개발자가 되었다.
'빨리 개발자로 취업할걸...' 후회할 시간에 이번 해를 2년 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1년으로 만들자.
출근해서 PC 설치하고, 개발 환경 구축하니 점심시간이었다.
깃에서 클론 하자마자 오류 폭탄 맞아서 해결하려고 진 뺐더니 퇴근시간이었다.
개발자 업무의 8할은 오류 해결인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블로그에 ERROR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기록해야겠다.
들으면 누구나 아는,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를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일하게 됐으니 꾸준히 노력해서 실력을 키워야 한다. 퇴근 후, 주말에 공부하려면 체력이 필수다. 작년에 회사 생활 시작한 후로 건강의 중요성을 심히 느꼈다. 퇴근길에 필라테스 상담받았다. 2023년에는 건강과 커리어를 쌓는 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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